2011년 10월 26일 수요일

리눅스 samba 를 이용한 공유 폴더 만들기

리눅스 samba 를 이용한 공유 폴더 만들기
...라고는 했지만 이건 검색하면 다 나온다.

[global]
색션 안에 기본적인 값을 넣어주고,
security = share
는 필수로 넣어줘야 한다.

[share]
writeable = yes
browseable = yes
public = yes

를 입력하고 samba 서비스를 재시작하면 된다.
윈도우에서 접속할 때는
\\[samba 서비스가 운용되는 서버의 IP]\share
라고 하면 된다.

하지만,
다른 리눅스에서는 모두 이렇게 하면 share 를 모두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.
Fedora 15 버전에서는 이 외 추가 설정이 꼭 필요하다.

리눅스 배포판 설치를 했을 때 잘 생각해보면,
redhat 계열 리눅스 - redhat, centos, fedora 등 - 에서는
SELinux 라는 것에 대한 설정을 언급하고 있다.

SELinux - Security-Enhanced Linux 의 약자이다.
간단하게,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할 때 리눅스 서버의 보안 강화의 목적으로 설치되고 운용되는  , 일종의 보안 툴 같은 개념이다.
조금 더 자세한 것은
http://whitememo.tistory.com/entry/%EB%A6%AC%EB%88%85%EC%8A%A4%EC%9D%98-%EB%B3%B4%EC%95%88-%ED%8C%A8%ED%82%A4%EC%A7%80-SELinuxsetenforce
링크로 넘어가서 직접 확인하자.

Fedora 15 버전에서는 이 SELinux 에 대한 설정을 언급하지 않고 있다.
- Fedora 다른 배포판은 모르겠지만, Fedora 15 버전에서는 SELinux 에 대한 언급을 전혀하지 않고 그냥 설치를 진행, 완료한다.

이 SELinux 설정을 설치할 때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,
/var/log/message 등에 samba 로그에서는
canonicalize_connect_path failed for service 등과 같은 메시지를 남긴다.
윈도우에서 samba 공유 폴더로 접속할 때는,
사용자 접근 권한이 없다..라고 나온다.
smbpasswd 등을 설정할 필요없이, security=share 로 설정했음에도 이런 메시지가 출력된다.

SELinux 가 기본설정으로 설치, 운용되고 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.
Fedora 15 에서 로그인 후, root 에서 다음과 같이 실행한다.
# setenforce 0
아무 메시지가 나오지 않고 그냥 끝난다.
다시 samba 서비스를 재시작한 후, 공유 폴더에 접속을 하면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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